정동수 송파구의회의장 겸 서울시의장협의회 회장은 25일 서울 25개 구의회의장들과 함께 박근혜 전대표 사무실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박근혜 전 대표에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5대 전반기 추진 핵심과제인 지방의회 위상 제고·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독립·지방의원전문 연수기구 설립 추진·지방의회 홍보 강화 등을 설명하고,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 의장은 서울자치구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24일 중랑구 중랑웨딩문화원에서 열린 서울 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