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아 의원은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출범한 이명박 정부와 18대 국회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서울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송파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원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어 열린 국정보고에서 박 의원은 최근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미디어 관계법안’ ‘비정규직법안’ ‘교육관련 법안’ 등에 관하여 특강을 했다.
그는 이들 법안이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등 국민에게 절실한 법안인 만큼 왜곡되어 있는 국민여론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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