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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이후 대비 과학기술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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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이후 대비 과학기술 투자해야”
  • 송파타임즈
  • 승인 2009.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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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 의원, 제42회 과학의 날 맞아 성명 발표

 

▲ 박영아 국회의원
박영아 국회의원(한나라당·송파갑)은 21일 제42회 과학의 날을 맞아 경제위기 이후에 대비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빈약한 자원과 모진 가난, 전쟁의 상처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우리나라가 세계사에 유래없는 쾌속 성장을 이뤄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은 과학기술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경제위기 이후에 다가올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과학기술 투자로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는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수립해 세계 7대 과학강국 건설을 목표로 연구개발 GDP 대비 5% 투자, 7대 기술분야 육성과 7대 시스템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가 성장을 견인하는 과학기술 정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과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인 △신성장 동력으로서 녹색기술과 원천기술 확보 △연구원 연구역량 강화와 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의 위상 및 역할 강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인공위성의 성공적 발사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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