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직장인-학생에게 휴일 수강 기회 제공
송파여성문화회관은 5월부터 일요일에도 강좌를 운영, 직장생활이나 학업으로 주중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의 토요강좌는 23개로, 5월부터 토요강좌를 늘이고 일요일 강좌를 신설해 주말강좌가 모두 36개로 늘어나게 된다.
5월4일부터 3개월간 운영될 주말강좌는 커피바리스타, 컴퓨터OA활용, HTML태그로 홈페이지 활용, 일본어 주말회화(초·중급), 중국어 기초1·2단계, 웃음치료 강사 양성, 알기쉬운 부동산경매·공매, GTQ포토샵 자격증, 문서활용 자격증, 주말 밸리댄스, 영어발레 등 총 13개.
또한 신설된 4개 강의실에서 포토샵 활용 디카사진 편집, 스크린영어, 폼아트 창업대비반, 제빵 기능사(야간), MOS마스타 자격증, 라인댄스 등 20여개 강좌가 신설 운영된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의 올해 2분기 강좌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총 256개 강좌에 대해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여성문화회관(02-220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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