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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도서정보센터, 열람실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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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도서정보센터, 열람실 환경 개선
  • 송파타임즈
  • 승인 20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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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하 거마도서정보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 휴관일에 맞춰 방역작업과 공기청정기 정비 등의 공사를 한다.

도서정보센터는 정기휴관일인 지난달 24일 열람실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253개 의자 밑 부분의 고무패킹 교체작업을 한데 이어 4월 휴관일인 오는 14일 서가 증설에 따른 장서 점검 및 조정, 방역작업과 공기청정기·에어컨 필터정비 등의 환경개선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정보센터는 특히 4월20일부터 좌석관리시스템을 도입, 좌석 독점을 줄이고 회전율을 최대한으로 높여 열람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좌석관리시스템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증을 소지해야 열람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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