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송파병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이계경)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가윤예식장에서 2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송파병 당협은 정칟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당원들의 의식 함양과 자기 계발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월 포럼을 열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공성진 최고위원이 강사로 나서 여야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디어법 및 금산법의 입법취지 및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고, 야당이 주장하는 ‘MB악법’이 아닌 ‘MB약법’이라는 명쾌한 해답을 당원들에게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에는 이계경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비롯 시-구의원·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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