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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각계 인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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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각계 인사 신년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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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송파구청장 신년사

“더불어 잘 살아가는 풍요로운 도시 만들 계획”

▲ 김영순 송파구청장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른 태양과 같이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7월1일 취임 이후 6개월은 제겐 짧지만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매 순간이 새로운 경험이었고, 수많은 만남 속에서 송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그로 인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송파를 향해 쏟아지는 끊임없는 찬사와 갈채는 제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한 해 우리 송파는 각종 사업과 대외적 평가를 통해 풍성하고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1회 자원봉사자의 날에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제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나눔의 정을 보여주신 송파구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송파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도시는 만들어집니다. 송파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송파는 송파가족 모두의 마음을 한 데 모아 새 시대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문화를 창출해 내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2007년의 송파는 분명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 속의 으뜸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맹형규 국회의원 신년사

“노력한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한해가 되길”

▲ 맹형규 국회의원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불안한 국제정세와 국내외 경제사정 악화 등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였습니다. 젊은이들은 취업난에 힘들어하고, 우리의 부모님들은 경제난에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했습니다.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은 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점점 더 멀어지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올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은 많겠지만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고, 그 미래를 가꿔나갈 줄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 2007년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의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은 떨쳐 버리고 새로운 미래,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시다.

피할 수 없는 숙명과, 외면하기 힘든 도전은 당당하고 의연하게 응전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 또한 정치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동수 송파구의회의장 신년사

“의회와 함께 현안 풀어가는 동반자 역할 기대”

▲ 정동수 송파구의회의장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희망찬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부동산문제를 비롯 내수경기 침체, 중산층 감소 등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의회에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주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자치 환경은 급변하고, 지역경제는 매우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방자치 발전은 혼자만의 힘으로 정착시키기 매우 어렵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의 많은 현안에 관심을 가져주시어 의회와 과제를 함께 풀어가는 지혜를 나눠 지방자치를 이끌어 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방의원도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추구하며 주민에게 가장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의회는 민주주의 풀뿌리 생활정치로, 항상 주민 여러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대망의 정해년 새해에는 꿈에 찬 미래를 설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주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꿈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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