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백제고분로(석촌사거리∼삼학사)와 오금로(방이사거리∼삼익아파트)을 운행하는 차량 및 보행인의 안전을 위해 11월말까지 가로등 조도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구는 노후된 가로등을 개량해 도시미관을 제고하고, 감전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9억원를 들여 백제고분로 130본, 오금로 69본 등 199본 가로등의 기존 20Lux를 30Lux로 향상하는 조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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