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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상공회 회원사 4년만에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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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상공회 회원사 4년만에 7배
  • 송파타임즈
  • 승인 2006.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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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17→올해 1547개, 1330개 회사 가입

 

▲ 송파구상공회는 12월20일 모 일식집에서 2006년도 제3차 이사회 및 송년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홍재성 상공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002년 10월 창립된 송파구상공회가 만 4년만에 회원수가 무려 7배 증가하는 등 서울시 25개 구상공회 가운데 가장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립 당시 회원수는 고작 217개였으나 2003년 770개, 04년 970개, 05년 1150개, 올해 12월 현재 1547개로, 4년 동안 무려 1330개 회사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송파상공회의 급신장세는 송파구의 유망 중소기업 관내 유치사업에 힘입어 많은 기업들이 유입되고 있는데다, 상공회 차원에서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송경연)을 개설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회원사를 돕기 위한 장·단기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송파구상공회는 지난 12월20일 석촌호수 옆 모 일식집에서 2006년도 제3차 이사회 및 송년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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