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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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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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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14일 제설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설대책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내년 3월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보행자 및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해 구민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올 겨울 강설시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점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지난 11일 잠실펌프장내에서 다목적 도로관리차량 등 37대가 참여한 가운데 제설장비 시범 가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도로과 관계자는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총연장이 315㎞에 이르기 때문에 강설시 한꺼번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전도로의 제설작업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내집 내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 안전한 보행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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