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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연휴에도 25개 구청 선별진료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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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연휴에도 25개 구청 선별진료소 가동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9.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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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9월18~22일) 2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방역수칙과 안전한 물과 음식 섭취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감염병 방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968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서울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은 연휴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4204개소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여는 약국’은 6698개소를 운영한다.

연휴에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인터넷·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센터)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또는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전상비의약품(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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