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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보건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 선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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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보건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 선발 투입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7.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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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간호‧보건‧의료기술직류 채용 일정을 단축해 감염병 대응인력 410명을 30일 조기 선발,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8~9월 면접, 9월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 11월 이후 임용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인력 격무 해소와 임시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을 위해 일정을 세 달 가량 앞당겼다. 인원도 전년380명 대비 30명을 증원했다.

조기 선발된 410명은 간호 329명, 보건 68명, 의료기술 13명이며, 8월17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 등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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