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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공사, 가락시장 가격 산출방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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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공사, 가락시장 가격 산출방법 변경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7.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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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상, 보통, 하’→‘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 체계로 개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의 가격정보를 ‘특, 상, 보통, 하’ 체계에서 ‘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로 개선한다. 사진은 가격정보 개선 예시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의 가격정보를 ‘특, 상, 보통, 하’ 체계에서 ‘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로 개선한다. 사진은 가격정보 개선 예시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개장 이래 36년 동안 제공해왔던 ‘특, 상, 보통, 하’ 체계 가격정보를 ‘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로 대대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가격정보는 기본적으로 당일 가격 서열에 따라 물량 가중치를 적용해 ‘특, 상, 보통, 하’로 산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등급별 가격정보는 품질 기준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정한 품질등급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같은 품질 등급의 농산물이더라도 시차를 두어 가락시장에 출하할 경우 반입물량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는 모순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가락시장 가격정보가 정확한 유통정보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유통정보개선TF를 통한 해외사례 조사, 전문기관 연구용역 및 유통정보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기존의 ‘특, 상, 보통, 하’ 체계를 ‘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 체계로 전환해 제공할 계획이다.

가격군별 물량 가중치는 전문기관 연구용역 결과를 참고해 고가 평균은 상위 20%, 중가 평균은 중위 60%, 저가 평균은 하위 20%를 반영할 예정이며, 출하자의 거래방법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목별로 거래방법별 반입량 및 가격정보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내 새로운 ‘고가 평균, 중가 평균, 저가 평균’ 가격 체계를 시범 운영한 후 전산프로그램 보완 등을 통해 본격적인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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