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은 박용진 국회의원(강북을),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과 함께 25일 중구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 하절기 폭염 속 거주민 현황을 점검했다.
최 의원은 중림동 쪽방 일대 거주민을 오랫동안 지원하고 있는 한사랑공동체에서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한 후, 쪽방촌을 찾아 직접 대화를 나누며 주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청취했다.
최 선 의원은 “코로나에 폭염까지 여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나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고,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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