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강동지역단은 7일 송파·강동적십자봉사관에서 적십자 봉사활동 후원을 위해 고구마 10kg들이 300박스와 강원도 고랭지 배추 2000포기를 적십자봉사관에 기증했다.
적십자봉사관은 이날 기증된 고구마는 강동구와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저소득 장애인 300세대에 전달하고, 배추는 적십자봉사원이 김장 김치를 담궈 저소득 노인 25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강동구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경생원에 김치 400포기를 전달했다.
한편 삼성생명 강동지역단과 송파·강동적십자봉사관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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