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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대장∼홍대, 서부권 교통 획기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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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대장∼홍대, 서부권 교통 획기적 개선 기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7.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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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
장상기 서울시의원

장상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6)은 수도권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최종 확정과 관련, 서부권 교통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부천 대장에서 신월∼화곡∼가양을 거쳐 홍대입구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부광역철도를 포함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은 총 사업비 2조1526억원이 투입돼 2023년 말 착공될 예정이다.

대장∼홍대선 확정에 따라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서울 서부권과 인접 경기지역의 교통인프라와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장상기 의원은 “강서·양천·마포와 부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지역의 숙원 인프라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돼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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