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한 송파구의원(풍납1·2, 잠실4·6동)이 환경부 비영리단체인 기후변화실천연대(회장 원영재)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기후변화실천연대는 기후 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예방, 탄소 배출 저감 등을 통해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환경부 비영리 NGO단체로, 환경전문가 교육과 시민강좌, 한·중 교류협력, 서울시 등 지자체 환경정책 자문 활동,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기술 연구 등을 하고 있다.
윤영한 의원은 미세먼지 및 탄소 배출 저감,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윤영한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보태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환경 복지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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