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위, 추승우 위원장 선임
상태바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위, 추승우 위원장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7.0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별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추승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은 추승우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별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추승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은 추승우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지식재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이동현(더불어민주당·성동1) 이성배(국민의힘·비례)을 선임했다.

지식재산특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물적 담보가 부족하고 신용도가 낮은 특허 기반의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재원 조달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재산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는 주요 자원 중 하나로서 지식재산이 부상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추승우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재정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지식재산특별위원회는 7월2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