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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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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6.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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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상기 서울시의원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상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6)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상기 의원은 5차례에 걸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자연경관지구와 준공업지역 내 저층 주거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의원은 특히 도시·주택 분야 심의위원회의 책임성 강화, 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에 대한 다양한 공공기여 기준 마련, 주민들의 요구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 등 서울시 도시·주택 분야 정책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상기 의원은 “김포공항 고도지구, 자연경관지구 규제와 준공업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에 대해 지역언론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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