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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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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행사 실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6.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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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22일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문패를 달아준 뒤 기념촬영 모습.
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22일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문패를 달아준 뒤 기념촬영 모습.

서울지방병무청은 22일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공정한 병역의무를 이행한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 사업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문패를 현관이나 대문에 부착해 가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임재하 청장은 이날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함께 강종희 가문은 6·25참전용사 1대를 포함한 총 5명이 병역을 이행한 강종희 씨 자택을 찾아 현관문에 명패를 달아드렸다.

한편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이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3대째 남성이 없고 군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여성이 있는 경우 포함)을 말하며,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전국 7631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고, 서울에선 1427가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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