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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역 지하상가서 사회적경제 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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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역 지하상가서 사회적경제 마켓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6.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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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수공예품·액세서리 등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릴레이마켓을 잠실역 지하상가에서 운영한다.
송파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수공예품·액세서리 등 생활소품을 판매하는 릴레이마켓을 잠실역 지하상가에서 운영한다.

송파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잠실역 2-8호선 연결통로 지하철 상가에서 7월4일까지 ‘사회적경제 릴레이마켓’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는 공동체 보편 이익 실현, 노동 중심의 수익 배분, 민주적 참여, 사회 및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먼저 생각한 사람 중심의 경제활동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 12만명 가까이 이용하는 잠실역에서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동시에 행인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기간 판매장에서는 업사이클링 화분, 수공예품, 친환경 어린이화장품, 액세서리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에서 생산한 다양한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또한 홍보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교육·보건서비스·관광 등 사회적기업의 홍보 릴레이를 진행한다. 또한 외국동전 환전소와 여행상품 할인, 상품구매·SNS인증·설문조사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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