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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KAIST 지식재산전략과정 확대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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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KAIST 지식재산전략과정 확대방안 논의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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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국가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교육내용을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공무원 등에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은 이광형 KAIST 총장과 국가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교육내용을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공무원 등에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14일 이광형 KAIST 총장을 만나 국가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교육내용을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등에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호 의장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 앞으로 서울의 성장동력도 지식재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울시의원들이  최고위과정에 적극 동참해 지식재산에 대한 서울의 인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카이스트 측의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형 총장은 “최근 지식재산 관련 조례도 만들고, 나아가 지식재산 최고위과정을 전 서울에 확대하려는 서울시의회의 노력과 관심에 놀라고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카이스트를 방문해 지식재산과 AI 등 신성장 분야에 대한 협력을 계속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ST 국가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은 지식재산 국가미래전략과 공공행정의 지식재산 전략, 해외의 지식재산 전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기 개강을 목표로 노력 중에 있다.

이 과정이 서울시에 적용되면 서울시의원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서울 소재 기업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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