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이광호, 숭례문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현장 방문
상태바
이광호, 숭례문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현장 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4.30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호 서울시의원(가운데)이 27일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를 방문, 관계자에게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이광호 서울시의원(가운데)이 27일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를 방문, 관계자에게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이광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스마트쉘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인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를 방문했다.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에 설치되고 있는 스마트쉘터는 ‘한국의 美’ 디자인으로 한옥의 형태와 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이미지로, 시민 투표 결과 47.3%의 지지를 받은 디자인이다.

한옥 형태로 설치되는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는 승강장 내․외부에 ICT․IoT 기기가 설치되고, 편의시설로 천정형 공기정화기·피톤치트 발생기·자동문 개폐시스템·지능형CCTV·냉난방기·키오스크·온열의자·공공와이파이 등 20여 가지 이상 첨단 장비가 설치된다.

숭례문 중앙버스정류소 외 스마트쉘터 설치가 진행 중인 곳은 △홍대입구․합정역 △건대입구사거리 △구파발역 △독립문공원 △공항대로 등으로, 서울시비와 국비 등 예산 52억4000여만원이 투입된다.

이광호 의원은 “버스정류소에 스마트쉘터가 설치되면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스마트쉘터는 첨단 장비와 기기가 설치되므로 고장이 발생하면 승객들의 안전에 큰 위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