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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환경수자원위, 서울에너지공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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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환경수자원위, 서울에너지공사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4.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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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서울에너지공사 관리동 내 설치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이 26일 서울에너지공사 관리동 내 설치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지난 26일 서울에너지공사 관리동에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와 목동 열병합발전소를 시찰했다.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태양광 신기술을 시험·실증·인증할 수 있는 태양광 신기술 실증 단지를 서울 에너지공사 내에 조성,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지원해 태양광 분야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 사용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내에 조성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BIPV)의 관리동 및 발전동, 태양광 캐노피가 설치된 주차장, 태양전지가 부착된 파고라(휴식공간, 태양광 및 LED 미디어 기술의 보도블럭 및 도로, 태양광 셀 방음벽 및 담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환 위원장은 “2050년 온실가스 넷제로 달성과 서울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작한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인 만큼 태양광 신기술을 발굴하고 나아가 기술 상용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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