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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신월여의지하차도 공사 진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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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신월여의지하차도 공사 진행상황 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4.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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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이 5일 개통을 앞둔 신월여의지하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이 5일 개통을 앞둔 신월여의지하도로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3)은 지난 5일 이용선 국회의원 등과 함께 개통을 앞둔 신월여의지하도로(옛 서울제물포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우형찬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마무리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지하도로 포장 상태와 요금수납 시스템, 사고 시 인근 소방서와의 협업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신월여의지하도로 요금징수 방식은 요금 납부에 따른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이패스 차량은 자동 결제되고, 미장착 차량은 진출입구 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고지서를 송부하는 ‘스마트톨링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우형찬 위원장은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으로 그간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로 고통 받던 서울시민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신월여의지하도로 상부 공원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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