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30일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오금 허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미래교육센터 오금 허브는 청소년 특화시설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팹랩 체험활동을 위한 레이저조각기·3D프린터·CNC가공기 등 다양한 메이커 장비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인 방송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스튜디오도 마련돼 있다.
이황수 의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미래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청소년 특화시설인 송파쌤 미래교육센터 오금 허브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송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마음껏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