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코로나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타액 채취의 방법으로 하는 PCR검사는 신속하게 감염 여부 결과가 나와 무증상 감염자까지 선제적으로 대응, 혹시 모를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
산모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이 모아 케어 시설이면서 건물 전역이 노유자가 주로 이용하는 감염 취약시설이어서 안전망을 견고히 구축하는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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