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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관위, 투·개표사무원 대상 코로나 선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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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관위, 투·개표사무원 대상 코로나 선제 검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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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개표사무원 등 선거관리에 참여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선제 검사 대상자는 4월2·3일 진행되는 사전투표 사무원·참관인과 7일 본 투표를 수행하는 투표사무원 및 참관인, 7·8일 개표 업무를 수행하는 개표사무원·참관인이다.

사전투표 사무원 및 참관인은 3월26일부터 30일까지, 투표사무원 및 참관인, 개표사무원은 4월1일부터 4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유권자가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각 (사전)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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