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시민불편 해소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추승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3300억원이나 징수했음에 혼잡도 개선 효과가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혼잡통행료 부과지역의 지정 및 해제 기준 마련 필요성을 강력히 주문하는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민생문제를 시정 건의해 왔다.
추승우 의원은 “서초구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늘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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