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1)이 21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선한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선한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대한모델협회가 주관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데 공헌한 바가 큰 지방의원과 예술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성중기 의원은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원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중기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서울시와 지역구인 강남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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