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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구립 유소년축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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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구립 유소년축구단 창단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3.22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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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20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사진은 박성수 구청장(가운데)이 창단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송파구가 20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사진은 박성수 구청장(가운데)이 창단식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송파구가 20일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구유소년축구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축구에 재능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축구를 배우고 즐기며 전문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소년축구단을 창단했다.

축구단은 감독 1과 코치 2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는 여학생 1명을 포함한 남녀 혼성으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르게 구성했다. 1·2차 개인기 및 경기력 심사를 거쳐 기본기를 갖춘 선수들을 선발했다.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현장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감독·코치가 훈련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축구단 밴드를 활용해 기술을 전수하고, 선수별 훈련영상을 제출 받아 비대면으로 지도하는 방식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창단식에서 “송파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의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서울시 최초의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이 실력 있는 축구단으로 자리잡아 축구 꿈나무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수시 선발을 통해 실력 있는 청소년 선수를 영입하고, 클럽대회 및 전국대회 참가로 실전 경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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