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20일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열린 송파구유소년축구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황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의 송파구립 유소년축구단의 창단을 축하한다”며 “유소년축구단 창단을 계기로 축구 꿈나무들이 강인한 육체와 정신을 키우는 동시에 송파구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유소년축구단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창단된 구립 유소년축구단으로,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선수들로 구성됐다. 유소년축구단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정기훈련 및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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