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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원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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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원과 간담회 가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3.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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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송파구의원(왼쪽서 두번째)이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혜숙 송파구의원(왼쪽서 두번째)이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혜숙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은 잠실5단지 정비계획안에 대한 서울시의 도시계획위원회 미상정과 관련, 잠실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는 잠실5단지 재건축조합 측이 서울시의 권고안을 대부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과의 학교 기부채납 이견으로, 교육환경평가를 득하지 않았다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잠실5단지정비계안을 상정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이혜숙 의원은 최근 의회에서 5단지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잠실5단지 재건축은 조합원과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 잠실5단지는 녹물이 나오고 겨울엔 난방을 함에도 너무 추워 옷을 겹겹이 껴입고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송파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조속히 재건축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서울시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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