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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민 명상교육 입법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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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민 명상교육 입법 정책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3.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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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의원(가운데)이 9일 시의회 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인적 교육모델로서 시민명상교육의 필요성’ 주제의 입법 정책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가운데)이 9일 시의회 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인적 교육모델로서 시민명상교육의 필요성’ 주제의 입법 정책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9일 시의회 2대회의실에서 ‘전인적 교육모델로서 시민명상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입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동북4구 의원연구단체인 ‘사구뭉치연구회’에서 실시했던 전인적 교육모델로서 시민명상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 조사연구를 토대로, 전인적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안선덕 행복수업협동조합 교육위원이 ‘국내·외 시민명상 교육 연구 동향’, 왕인순 요가이완연구소 소장이 ‘국내 시민명상 교육기관 현황’, 류지명 행복수업협동조합 교육위원이 ‘국외 시민명상 교육기관 현황’, 박서현 교수가 ‘국내·외 공공부문 명상 현황과 정책 제언’을 각각 발제했다.

이어 박진하 KAIST지식전략 최고위과정 운영위원이 ‘창조적 지식재산, 명상에서 시작해야’, 전민주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행복과 시민성 증진을 위한 생활명상 활용 방안 모색’을 주제 발표한 뒤 지정 토론자의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사구뭉치연구회’ 대표인 이상훈 의원은 “제안해준 정책 제언처럼 시민 명상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과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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