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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서울시 코로나 대응’ 3차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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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서울시 코로나 대응’ 3차례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3.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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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은 코로나19 위기상황 1년을 맞아 서울시가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점검하고 향후 보건·복지분야 정책 발전을 위한 함의를 도출하기 위해 3회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토론회는 보건분야(3월10·24일)와 복지분야(3월31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과 발제를 맡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무청중으로 진행된다.

10일 개최되는 1차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 함께 주관하며, 보건분야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서울시의 코로나19 발생 추이와 대응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재난적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책대안을 도출한다.

토론회는 서해숙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장이 ‘코로나19 발생추이 및 서울시 대응현황’, 유창훈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본부장이 ‘서울시 시립병원의 코로나19 대응경험과 과제’, 나백주 서울시립대 교수가 ‘서울시 코로나19 대응평가 및 향후과제’를 각각 발제한다.

이어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 송관영 서울의료원장, 최보율 한양대 교수, 최하얀 한겨레 기자가 지정 토론에 나선다.

한편 1차 토론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검색창에 ‘서울시의회 토론회·공청회’를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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