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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조례안 시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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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조례안 시의회 통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3.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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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서울시의원
전병주 서울시의원

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5일 서울시의회 제299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일반적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여러 가지 출처로부터 얻은 다양한 형태의 정보들을 이해·분석해 활용하고, 자신의 목적에 맞게 새로운 정보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 등으로 통용되고 있다.

조례안은 서울지역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그 정보의 내용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단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병주 의원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가 제정돼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사회를 맞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학교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되고 잘 이행돼 우리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함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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