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4 20:58 (수) 기사제보 광고문의
채인묵, 서울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상태바
채인묵, 서울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3.0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오른쪽서 두번째)이 지난 1월 개소한 금천구 가산동 소재 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오른쪽서 두번째)이 지난 1월 개소한 금천구 가산동 소재 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26일 금천구 가산동 소재 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방문, 서울시-금천구-센터 간 협력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월 개소한 서남권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노총이 수탁 운영하는 노동자 지원기관으로, 서남권 7개 자치구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상담과 교육, 법률 지원, 노사관계 컨설팅, 노조 설립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채인묵 위원장은 “서남권은 R&D와 신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다수의 IT노동자와 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가 활동하고 있어 노동자 권익보호와 산업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노동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노동자들에게 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노동 관련 상담이나 법률구제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