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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도시건설위,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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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도시건설위,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방문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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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오는  8월 본선 개통이 예정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오는 8월 본선 개통이 예정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25일 오는  8월 본선 개통이 예정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기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도시안전건설위는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월드컵대교는 내년 12월 완전 개통되면 증산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진·출입 차량이 몰리면서 발생하던 병목현상이 해소돼 강서·양천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1)은 “당초 2020년 12월 본선 개통 예정이었던 것이 진출입로 변경 및 추가 등의 설계 변경으로 2021년 8월로 연기돼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월드컵대교 현장 점검을 마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건설일용근로자들을 초청, 근로여건 개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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