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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GTX-D노선에 거마지역 경유 총력전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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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GTX-D노선에 거마지역 경유 총력전 펼쳐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2.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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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송파구의원
조용근 송파구의원

조용근 송파구의원(거여2, 장지, 위례동)은 25일 송파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국토교통부에서 동서 라인의 노선을 확정할 예정인 GTX-D 노선에 거여·마천지역이 들어갈 수 있도록 송파구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조용근 의원은 “경기도 등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신개념 광역급행철도인 GTX는 현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파주~동탄 A노선, 남양주~송도 B노선, 양주~수원 C노선이 계획됐으며, D노선은 2019년 국토부의 ‘광역교통2030’에 처음 반영된 후 올 6월경 동서 라인의 노선을 확정하겠다는 추진 계획을 밝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에 따라 경기도와 서울시의 동서 라인 관련 지자체에서 GTX-D노선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특히 강동구는 노선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이미 10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며 “송파구도 거여·마천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11만 서명을 목표로 유치 추진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거여·마천지역은 오랜 기간 서울의 균형 발전이라는 점에서 소외되었으나 최근 거여·마천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늦게나마 지역 균형이라는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으나 교통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GTX-D 노선의 거여·마천지역 유치는 이 지역 구도심과 위례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근 의원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2월 한달 간 140여건의 GTX-D노선 거여·마천지역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올라와 있고, 지금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며 “그러나 송파구는 현재 진행 중인 3호선 노선 연장과 오륜사거리 역사 신설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GTX-D 노선 유치에 방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D노선이 잠실을 경유할 것이라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최선의 노력과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마지막으로 “거여·마천 뉴타운과 위례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유발되는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과연 송파구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의문”이라며, “동서간의 교통인프라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여·마천지역의 현 상황을 개선하고, 형평성 있는 교통인프라 구축과 균형 있는 개발의 대안으로 GTX-D노선에 거여·마천지역을 선정하도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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