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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 다중이용시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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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 다중이용시설 인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2.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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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우수하게 관리하는 어린이집·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로 인증한다.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가 노인과 어린이·임신부 등 건강취약계층과 청소년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실내 공기질을 우수하게 관리하면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사업이다. 인증은 2년간 유지된다.

인증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실내 공기질 유지관리에 책임이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21개 시설군 다중이용시설 중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학원, 도서관, PC방이다.

서울시가 목표로 잡은 공기질 우수 다중이용시설 525개소는 2년간 인증기간이 만료돼 재인증이 필요한 시설, 유지 평가가 필요한 1년차 된 인증시설, 신규로 인증받길 희망하는 시설이 모두 포함된다.

시는 인증 시설에 우수시설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서울시 실내환경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인증시설을 게재해 홍보한다. 또 인증기간 동안 보건환경연구원의 오염도 검사 면제, 연 1회 법정 실내공기질 자가 측정도 지원한다.

인증은 전문기관이 다중이용시설 현장을 방문해 실내공기질을 직접 측정하고 농도가 기준 이하인지, 실내공기 환기시설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조사 평가하고, 실내공기질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이뤄진다. 현장 평가는 시설 종류에 따라 상‧하반기 나뉘어 실시한다.

시는 인증시설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인증제에 참여하는 모든 시설에 맞춤형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컨설팅을 해준다. 시설별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내공기 오염원을 분석해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줌으로써 실내공기질 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법적 비규제시설 400개소와 반지하주택 50개소를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컨설팅도 병행한다. 컨설팅은 전문기관에서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해당시설의 구체적인 오염원을 규명하고 관리방법을 제시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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