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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김재룡씨, 50회 이상 헌혈 적십자사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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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김재룡씨, 50회 이상 헌혈 적십자사 ‘금장’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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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 씨가 50회 이상 헌혈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 씨가 50회 이상 헌혈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진관리본부 소속 김재룡 씨가 50회 이상 헌혈을 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헌혈 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김재룡 씨는“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으로, 직장에서 하는 헌혈 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부 및 16개 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총 23차례에 걸쳐 402명이 헌혈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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