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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공공후견제도 지원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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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공공후견제도 지원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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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앞줄 왼쪽서 두번째)이 18일 서울시 공공후견제도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봉양순 서울시의원(앞줄 왼쪽서 두번째)이 18일 서울시 공공후견제도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공공후견제도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난 1월 통과된 ‘서울시 후견 심판청구 및 후견활동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의 목적과 내용 등을  되새겨보고, 공공후견에 대한 제도적 보완 및 활성화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제철웅 한양대 교수와 봉양순 시의원이 주제 발표를 한 뒤 이민수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고명균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박성제 변호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봉양순 의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자기 결정권이라는 기본적 인권을 향유하며 생활할 수 있는 적절한 시책과 실질적인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서울이 만들면 전국의 기준이 된다’는 제 의정활동의 좌우명에 따라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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