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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 관악구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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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 관악구 최우수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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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평가한 결과 관악구가 최우수구, 중랑·용산·광진구가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품질 향상을 위해 관리실태 점검 및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 배양을 유도하고 있다.

평가는 예산분야(7), 유지관리분야(4), 시공분야(5), 시책협력분야(3) 등 4개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하수도사업 예산관리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평가에서 관악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중랑·용산·광진구가 우수구, 강북·동작·성북·강서·성동·노원구가 장려구, 강남구가 노력구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서울시는 상위 그룹 10개 자치구와 침수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1개구에 기관 표창과 함께 자치단체 경상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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