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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불가피한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면제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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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불가피한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면제법 발의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1.2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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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

배현진 국회의원(국민의힘·송파을)이 임대차 계약갱신 요구 기간만큼 불가피한 일시적 2주택자에게 양도세 면제 혜택을 주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1주택을 소유한 1세대가 그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취득함으로써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신규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양도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해당 기간만큼 사실상 양도가 어려워지면서 일시적 2주택자들에 대한 세금 폭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배현진 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입자의 계약갱신 요구 기간만큼 일시적 2주택자에게 양도세를 면제,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려고 개정안을 발읳ㅆ다고 밝혔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 벌률안’은 배현진 의원이 지난해 6월 1세대 1주택 실소유자에게 종합부동산세를 경감해주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에 이은 배현진표 부동산 2호 법안이다.

배현진 의원은 “임대차 3법 통과로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에 발이 묶인 일시적 2주택자에게양도세 면제 혜택을 줘 불합리한 세금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정부·여당이 졸속으로 통과시킨 임대차 3법의 맹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세 매물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또한 “앞으로도 국민들의 과도한 조세 부담을 줄이고, 문재인 정부의 졸속 부동산대책에 따른 혼란과 부작용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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