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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예비군 병력동원훈련소집 후반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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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예비군 병력동원훈련소집 후반기 연기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1.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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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오는 3월 시작 예정이던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후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에서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후반기로 연기 조치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후반기 동원훈련 시작일자와 훈련 방안은 훈련 개시 45일 이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않았던 예비군 간부 비상근 훈련은 전반기부터 부대별 필요 시기에 따라 시행된다.

한편 지난해 도입된 원격 교육은 올해에도 시행될 예정이며, 후반기 예비군 소집 훈련과 연계해 시행시기와 대상·과목 등을 검토한 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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