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3-29 00:56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황인구, 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상태바
황인구, 2020 올해의 인물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1.15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14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 ‘2020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14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 ‘2020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이 14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 ‘2020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통일과 교육·인권·문화·여성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국가 발전과 시민사회 성장 등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10대 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전개했고,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마련 등에서 주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 회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평화·통일교육 내실화 등에 있어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서울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서울시교육청 남북교육 교류협력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기여했다.

황인구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엄정한 심사와 기준을 바탕으로 주신 상인 만큼 매우 큰 책임감과 의미를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일상을 꿈과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