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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탄소 중립 국회-광역의회 의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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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탄소 중립 국회-광역의회 의원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21.0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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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의원은 13일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국회의원-광역시도의원 합동토론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은 13일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국회의원-광역시도의원 합동토론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13일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국회의원-광역시도의원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토론회 1부에서 김성환 국회의원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2021년 국회와 정부의 방향’이라는 기조연설, 이유진 국무총리 그린뉴딜특보가 ‘국내외 상황과 향후 흐름, 시민사회와 지자체 통합’을 주제 발제했다. 이어 2부에선 이소영 국회의원이 ‘탈산소사회 이행 기본법’,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에너지전환 지원법’, 민형배 국회의원이 ‘녹색금융 특별법’을 각각 발제했다.  

3부에서는 김광란(광주), 허소영(강원), 임미애(경북), 안장헌(충남), 옥은숙(경남), 채계순(대전). 이상훈(서울) 시·도의원이 각각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의 추진현황과 추진계획,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상훈 의원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중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상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며, “추후 목표 달성을 위한 가이드맵을 제작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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