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2)이 지난 8일 대한안마사협회 사무실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 안마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김경영 의원이 서울시 안마바우처 사업 기준 개정에 주요한 역할을 해 시각장애인 안마원 경영 정상화에 크게 기여해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경영 의원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과 현장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울시 정책 개선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연구용역 수행과 서울시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정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 정책 중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향후 새로운 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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