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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지방자치 의정부문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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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지방자치 의정부문 ‘한국최고인물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12.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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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 송파구의원이 28일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혜숙 송파구의원이 28일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혜숙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이 28일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와 한국정치평론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최고인물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 시상한다.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이혜숙 의원은 송파구의회 체비지환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송파구가 공공시설로 점유·사용하고 있는 체비지를 서울시로부터 무상 이관받기 위한 의정활동에 열성을 다했다.

이 의원은 또한 삼전동 일반 주택지역에 전국 최초로 RFID 음식물종량기 설치를 주도,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온 점을 인정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혜숙은 의원은 “코로나 발 지역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이런 큰 상을 받으니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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