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숙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으로부터 ‘올해를 빛낸 시인’ 공로패를 받았다.
한국문인협회는 정명숙 의원이 한국문인협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협회를 홍보하는데 앞장선 것은 물론 문학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해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글문학 발행인, 한글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숙 의원은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활동과 함께 작품 활동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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